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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조준기

건전한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여행에 미치다 대표

KTX를 타고 다른 지역을 가지 않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매일 색다른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 혹은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순간부터 하루를 마무리하기까지 우리는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매일 다른 날씨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다른 새로운 나를 마주합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일상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일상도 여행처럼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NO.1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를 만났습니다.


300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며 대한민국 여행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여행에 미치다’는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여행에 미치다’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을 걸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성장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4년 3월, 여행을 사랑하는 한 대학생이 호기심으로 제작한 커뮤니티가 2019년 트래블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와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여행은 이렇게 해라’라는 정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트래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여행 정보 전달에만 국한하지 않고 건강한 여행 문화와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여행에 미치다’의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조준기 : 반갑습니다. 여행에 미치다 대표 조준기입니다.

Q: ‘여행에 미치다’ 어떤 회사인가요?

조준기 : ‘여행에 미치다’는 2014년 3월 건전한 여행 문화 확립 목적의 여행 커뮤니티로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SNS 채널을 기반하여 여행 정보·후기·트렌드 등의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개하며 현재 300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채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브랜드와 콘텐츠·제품·오프라인 행사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많은 여행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트래블 엔터테인먼트로 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여행에 미치다’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조준기 : 대학생 때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문득 ‘이렇게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펙 쌓고, 대기업 가고, 결혼을 하는 정형화된 삶을 사는 것이 과연 내가 진짜 행복한 삶인가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지금 당장의 내가 행복하지 않고, 그런 삶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 딱 1년 정도만 내가 행복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당시 제가 가장 관심이 많았고, 절 행복하게 만드는 소재가 ‘여행’ 이었기에 ‘여행에 미치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봤어요. 블로거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었죠. 그래서 목표도 없었고, 큰 욕심도 없었어요. 아무 목적 없이 다양한 여행자들과 여행 정보를 나누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여행에 미치다’입니다. 26살 때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시작했던 하나의 활동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Q: 원래 꿈은 무엇이었나요?

조준기 : 저는 어렸을 때 꿈이 없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Men's health 잡지를 보는데 홍콩 야경 사진이 있더라고요. 왜인지는 몰라도 그 사진에 꽂혔고, 저곳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먼저 들었죠. 단순히 저는 무역학과를 가면 저길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무역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는 180도 다른 학문이더라고요.

Q: 여행에 미치다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계기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조준기 : 초반에는 인터넷에 있는 여러 여행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만 했었어요. 정보 제공만 하다 보니 저도 재미가 없었고, 사람들도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던 중 21살 어떤 소녀(안시내 작가)가 단 돈 150 만원을 가지고 세계 여행을 갔다 온 이야기를 올리게 되었는데, 크게 이슈가 되었어요. 지금은 많은 분들의 다양한 여행 스토리를 인스타그램이나 SNS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 때는 한비야 같은 작가님들의 세계 여행 도서로 여행에 대해 접할 수 있었던 시대였어요. 그렇기에 당시 어떤 작은 소녀가 150만 원으로 세계 여행을 다녀온 자체가 충격적인 스토리였죠. 안시내 작가의 스토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의 여행 이야기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여행이 어렵고 큰 마음을 먹어야만 가는 것이 아니구나. 나도 갈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기폭제가 된거죠.

Q: ‘여행에 미치다’ 어떤 크루인가요?

조준기 : 여행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분들이 모인 곳이죠.

Q: 크루들 간의 협력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조준기 : 저희도 삶이 여행으로서만 영위할 수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했습니다. 시행착오가 많았죠. 그런데 결국은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저희는 여행 업의 중심에서 플랫폼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도 따르고, 사명감도 필요했죠. 좋아하는 일이 좋을 수만은 없고, 분명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여행 콘텐츠라든지 각 크루들의 여행 콘텐츠를 보고 ‘여행에 미치다’가 전하는 가치를 전했고 그게 마음으로 통했을 때 우리는 보람을 느낍니다.

Q: 어떤 콘텐츠를 나눌 때 가장 행복한가요?

조준기 : 많은 분들이 여행의 의미를 물어봐요. 그런데 저는 여행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행도 산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어떤 한가지 의미와 단어로 정의할 수 없거든요. 저희가 만드는 콘텐츠도 똑같습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는 것처럼 다양한 여행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사람들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것처럼 자신만의 여행의 방식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한정된 콘텐츠만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여행에 미치다’가 계속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중요시 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요. ‘일상을 여행으로’ 가치를 부합하기만 하면 돼요. 어떤 범주로 나눌 순 없지요.

Q: 성장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랐습니다. 성장을 돕는데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조준기 : 안시내 작가의 세계 여행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했고, 세 남자의 홍콩 여행 여행 동영상이 이슈가 되기 시작했었어요. TV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해외 배낭여행기 등 시기적으로도 콘텐츠로도 상호작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성장 속에서도 업계에서는 냉랭한 시선들이 있었어요. 기존 산업군에서는 새로운 산업군에 대한 탐탁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죠. 하지만, 꾸준히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여행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크리에이터 분들과의 콜라보 콘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브랜드와의 제품 제작 등을 진행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뀐 것 같아요.

Q: 빠른 성장만큼 성장통도 있었을 텐데요. 어려움이 있었나요?

조준기 :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플랫폼의 인기도 급속도로 변화합니다. 페이스북 플랫폼의 인기도 예전과는 다르게 떨어지고 있다 보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으로 총력을 다해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트래블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있어요. 여행 콘텐츠 시장이 큰 것이 아니라서 온 오프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서포트 하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콘텐츠, 온라인 콘텐츠, 아이템 콘텐츠 모두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계속 만들고자 연구하고 있어요.

Q: 최근 ‘누벨바그’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압니다. 어떤 행사인가요?

조준기 : 누벨바그(Novelle Vague) 행사는 여행에 미치다 주관 크리에이터 소셜 파티예요. 2017년도 첫 파티를 시작으로 최근 3번째 누벨바그 행사를 마쳤습니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란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시대의 관습에 저항하고 작가의 개성을 강조했던 195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예술 혁신 운동을 뜻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물결을 만들 주역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자는 의미의 행사예요.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의 도움으로 성장했던 여행에 미치다가 그 은혜를 갚고 여행에 미치다 임직원들과 크리에이터 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죠. 머리로 하는 계산이 아닌, 마음으로 끌리는 진심으로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서포트 함으로써 건강한 상생의 문화를, 새로운 물결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취지로 시작했어요.
저희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크리에이터 80명과 제휴사 등 총 200명 정도를 초대해서 ‘상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Q: ‘여행에 미치다’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조준기 : 첫 번째로는 여행에 대한 겸손함입니다. 여행에 옳고 그름이 없고, 모든 것엔 가치가 있다 보니까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상생입니다. 눈앞에 있는 것들을 잘 해내는 것, 코앞의 성장보다는 좀 더 미래의 총체적인 삶을 잘 이어나가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Q: 여행 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영감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조준기 : : 영감보다는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생겨요. 많은 분들이 ‘여행’으로 먹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시선도 있지만, 이게 뭐야? 라는 시선도 많아요. 하지만, 여행 크리에이터분들을 만나면 남들이 정의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정의하는 나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사회에서 정의하지 않는 나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교하지 않아도 삶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구나 라는 마음도 생겨요. 이들과 함께함으로써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Q: 책임감이 엄청날 것 같아요. 힘든 상황은 어떻게 이겨내세요?

조준기 : 누구나 다 힘드니깐요.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좀 더 힘든 것들을 빨리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까 모든 것이 빨리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Q: ‘일상을 여행으로’ 슬로건의 의미는요?

조준기 : 아직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10명 중 9명이 여행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행 안에서도 삶처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단을 가리지 않고, 온/오프 콘텐츠로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어요. ‘여행이 어렵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더라도 모두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나에게 여유를 주는 모든 모습이 여행이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꼭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여행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기에 ‘일상을 여행으로’라는 슬로건을 짓게 되었습니다.

Q: 올바른 여행문화를 추구하는데, 여기서 ‘올바른’은 어떤 문화인가요?

조준기 : :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화재 낙서하지 않기, 코끼리 타지 않기 등 현실에서 도의적인 문제라던가 상식선에서나 안전에 대한 이슈들을 적어도 여행을 전달할 때 우리가 먼저 콘텐츠로 녹아내자는 마음도 있고, 우리가 먼저 보여주자는 생각이 있어요. 패션 문화 하면 딱 유행이 있는데, 여행 문화라고 하면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잖아요. 여행 문화 하면 ‘여행에 미치다’를 떠오를 수 있게끔 올바른 여행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Q: 셀 수 없을 만큼의 콘텐츠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떤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나요?

조준기 : 지금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을 해요. 그 패러다임 첫 번째 시작이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것’이에요. 세계에는 많은 곳들이 있는데 사실상 미디어와 책에 많이 소개된 곳만 소개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저희는 아예 색다른 곳을 찾아 새로운 여행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올해는 ‘삼중경책’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어요. 많은 분들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인 중국, 중미, 중앙아시아요. 많은 에피소드를 담아서 새로운 여행 패턴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로는 ‘콘텐츠의 새로운 포맷’ 이요.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고민을 많이 해요.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은 발달하고 있는데 SNS 소비, 공급도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영상과 사진으로만 보여줄 수 없는 것이 있어서 각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콘텐츠화해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세번째로는 ‘다양한 오프라인 만남’입니다. 여행 크리에이터와 제휴사들이 모이는 누벨바그 행사는 1년에 1번 진행하고 있고, 일반 여행자들과의 모임은 1달에 1번씩 ‘여행자의 밤’을 통해 만나고 있어요. 어떠한 조건도 없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술도 마시고, 다양한 경험도 공유하는 자리이죠.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격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요. 같이 여행을 떠나는 투어 성격도 있고, 바자회도 진행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SKT와 협업한 청춘들과 함께하는 0순위 여행도 앞두고 있구요.

Q: 콘텐츠 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조준기 : 이 시점에 가장 재밌게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콘텐츠는 정형화되어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행에 미치다에는 PD님들이 8분이 계세요. 8분 모두 스토리텔링 방식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다 달라요. 어떤 PD님은 콘텐츠의 히스토리나 과정을 전담해주시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되게 웃기는 B급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영상미가 좋은 영상을 제작하고요. 이런 것들은 다 달라 보이지만, 하나에요. 이렇듯 우리는 하나의 포맷에 그치지 않고, 여행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아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여행의 이야기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특정한 컨셉은 없습니다.

Q: 여행에미치다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소개해주세요.

조준기 : 이번에 진행한 2019 누벨바그 행사요. 중간에 회사 소개 영상 끝에 간단한 이벤트를 준비를 했었어요. 오신 분들 의자 밑에 카드를 놓았었습니다. 모든 제휴사, 크리에이터에게 처음 우리가 만났을 때의 게시글을 직접 프린트하여 넣어두었었어요. 네트워킹의 의미를 지나서 첫 인연을 소중하게 시작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 담아 준비한 것인데, 그 결과도 좋았어요. 다들 감동받아서 모두가 울었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리가 잘 나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사명감도 생기고,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2015년 세계일주중 보스니아 모스타르 ⓒ조준기
페트라 요르단 콘텐츠 트립 ⓒ조준기
뉴질랜드 남섬 ⓒ조준기
친구들과의 라오스여행 ⓒ조준기
고모와의 유럽여행 ⓒ조준기
Q: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이유는요?

조준기 : : 몰디브. 한창 일 시작하고 처음으로 워크샵을 몰디브로 갔었어요. 몰디브하면 보통 신혼여행지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여행지는 누구랑 가도 좋아요. 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풀빌라라 비쌀 것 같지만, 가성비도 좋고요. 섬에 갇혀서 물놀이하다가 모히토 한잔 마시고 치킨너겟 먹고 누워있다가, 사진도 찍고. 모든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Q: 최악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이유는요?

조준기 : 좋지 않은 기억의 여행지는 없어요! 항상 좋았습니다. 고생한 기억은 있는데 안좋은 기억의 여행지는 없습니다.

Q: 6월 28일, 인케이스 CaseStudies 행사에서 강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공유해주실건가요?

조준기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20분간 제 경험을 공유해드릴 계획입니다. 여행이 좋아서, 여행하는 것에 행복을 느껴 시작한 일이 벌써 5년이 넘었어요. 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계속 여행하는 이유에 대하여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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