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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를 위한 취향별 매거진 소개

그대의 취향을 맞춰드립니다.

매번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면 ‘올해의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한 해 동안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 혹은 한 해 동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실천할 계획들을 세우지요. 특히 새해는 대학생들의 고단했던 기말고사가 끝나고 맞이하는 겨울방학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나서곤 합니다. 모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졌을 때, 그리고 모처럼 여유가 생긴 지금, 잡지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잡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잡지들이 존재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패션/문화잡지 외에도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정보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잡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매거진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떠오르는 패피(Fasion People)가 되고 싶은 그대를 위해

ⓒ Arena

아레나 (Arena)

아레나(ARENA) 잡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 패션 매거진으로, 영국 바우어 미디어와 라이선스가 제휴된 잡지입니다. 2006년 남성 패션매거진으로 창간하였으며, 아레나 잡지를 통해 “블랙칼라워커”라는 신조어가 탄생되기도 했습니다. 블랙칼라워커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유럽의 전문직 종사자를 의미합니다. 아레나 잡지는 타 잡지 브랜드보다 젊은 연령층이 즐겨 읽는 잡지로, 패션과 트렌드를 중심으로 폭 넓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분들께 추천드리는 잡지입니다. 패션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이 좋아할만한 IT,영화 및 요즘 뜨는 핫이슈 정보 등을 트렌디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그대를 위해

ⓒ VOSTOK

보스토크

보스토크 잡지는 요즘 흔히 말하는 ‘감성 사진’이 한 가득 들어있는 잡지입니다. 2016년 11월에 창간하여 격월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보스토크 매거진은 사진과 현대미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현대미술, 독립출판, 문한 등의 컨텐츠도 다루고 있습니다. 매거진 전체 분량 중 80% 이상이 특집 기사이고, 전시 소식이나 신제품 소식 등 단순한 뉴스성 기사보다는 특정 장르 및 주제를 깊게 파고드는 형태를 추구하는 잡지입니다. 보스토크 매거진은 젋은 감각의 사진들과 날카로운 비평을 책임지는 참여 작가와 필자, 신선한 주제 접근방식으로 창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대미술과 사진에 대한 좋은 시선, 그리고 깊은 시선과 감각을 익히고 싶다면 보스토크 잡지를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PRISMOf

프리즘오브

어쩌면, 이 잡지가 정말 ‘취향의 고수들’을 위한 잡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잡지입니다. 표지부터 강렬한 이 잡지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 프리즘오브(PRISMOf)입니다. 종종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똑같은 배우들이 연출한 똑같은 내용이 담긴 하나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프리즘오브 매거진은 자칫 일원화될 수 있는 영화에 대한 시선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감각을 길러주는 매거진입니다. 영화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싶거나, 새로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에면 이 잡지를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외부활동을 좋아하는 그대를 위해

ⓒ Men's Health / ⓒ Go Out

멘즈헬스 (Men’s Health)

외부활동을 말할 때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운동입니다. 멘즈헬스는 다른 잡지와 차별성을 드러낸 남성지로, 주로 건강, 운동 및 바디빌딩에 관한 전문적이며 질 높은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6년에 한국에서 창간을 시작하였으며, 건강 및 운동 정보뿐만 아니라 스타일, 남녀관계, 상식 등 다양한 컨텐츠들도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맨즈헬스는 전세계 45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1위의 파워 브랜드 잡지로,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맨즈헬스는 남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잡지이지만, 운동과 식단관리 등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읽어도 충분히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필자는 개인적으로 여성들에게도 추천하는 잡지입니다.

고아웃 (Go Out)

고아웃 매거진은 2012년 2월 창간되어 올해로 창각 8주년을 맞이한 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대한민국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캠핑부터 아웃도어 라이프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콘텐츠 스펙트럼을 통해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웃도더 라이프와 캠핑 라이프를 즐기거나 꿈 꾸고 있다면, 고아웃 매거진은 다방면으로 당신의 호기심과 만족감을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진성 집돌이, 집순이인 그대를 위해

ⓒ 이밥차 / ⓒ Interiors

이밥차

이밥차 매거진은 “2천원으로 밥상 차리기”의 준말로, 초보자가 요리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실패확률이 낮은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매거진입니다. 매달마다 계절과 시기에 맞추어 먹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어, 요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은 받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집에 있는게 좋고, 바깥음식을 먹기보다는 직접 해먹길 좋아한다면, 이 잡지를 한 번 보는 건 어떨까요? 이밥차 매거진 하나만으로도, 맛도 가격도 모두 만족스러운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다양한 레시피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하니, SNS에서 확인하는 것도 추천 드려요!

인테리어 (Interiors)

월간잡지 인테리어(INTERIORS)는 인터리어 전문 잡지로, 매달 다른 이슈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프로젝트들과 더불어 상업 인테리어, 전시, 가구,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자칫 너무 전문적인 것은 아닐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도 보기에 좋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취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혹은 머지않아 꾸미게 될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다면 이 잡지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테리어 정보뿐만 아니라 관련 예술 전시회 정보도 소개하고 있어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눈 여겨 볼 만한 잡지입니다.

그 외에 그대가 좋아할만한 잡지

ⓒ Magazine B

매거진B

매거진B는 전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각 호마다 하나씩 소개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매거진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한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쉽게 알 수 있는 브랜드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감성과 문화까지 알 수 있어, 해당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게 만드는 신비한 매거진입니다. 또한, 매월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비용을 지원받아 소개하는 것이 아님에 따라, 좋은 브랜드에 대한 판단력과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브랜드 감각을 익히고 싶은 분들이라면 무조건, 그리고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비즈니스 입문 잡지입니다.

ⓒ Coffee

월간 커피

월간 커피는 커피 전문 잡지로, 커피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커피 시장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합니다. 단순히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닌 진정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라면, 커피 매거진 한 권정도는 읽어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월간 커피 매거진은 알찬 정보 구성으로 많은 커피 애호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매거진입니다. 커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카페를 창간하신 카페 사장님들, 혹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공유될 정도로 커피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 김채울